
위 그림은 포치안에서 자다가 살짝 뒷태(?)가 포치 밖으로 나온모습이다. 자세히 보면 꼬리, 다리 쭉 뻗고 자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, 안을 보면 대자로 누워있다. 이는 바닥이 따뜻해서 그러는 것인데, 안쪽에서 보면 대자로 누워있을 것이다. 아직까지 우리 샤잠이는 포치밖으로 잘 안나오려고 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은 촬영하기 어려웠다. 어쨌든 고슴도치가 잠을 잘시 방어자세인 몸을 웅크리지 않고 푹 퍼진 자세로 잔다는것은, 아주 편안하거나, 따뜻하거나이다. 여름에 더울때도 이런 증상을 보인다고 하는데, 나는 아직 샤잠이와 여름을 지내보지 않아서 그 사진은 다음으로 미룬다. 아래는 샤잠이의 잠꼬대 영상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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